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딘 자린 (문단 편집) ==== 레이저 크레스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azorcrest.jpg|width=100%]]}}}|| || {{{#ffffff '''레이저 크레스트'''}}} || 딘 자린의 집이자 이동수단. [[은하 제국(스타워즈)|제국]] 이전 시절에 제작된 ST-70 강습함으로, 주로 지역 순찰 등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덩치가 있는만큼 상당히 내구도가 높으며, 일반적인 스타파이터의 사격은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건쉽답게 스타파이터 정도는 일격에 박살내는 강력한 레이저 캐논을 탑재하고 있다. 워낙 오래된 기종이기 때문에 [[신 공화국]]의 스캐너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며, 이 점에 주목한 란자르 몰크는 자신의 크루들과 함께 신 공화국 감옥선에 침투하는 일을 맡기기도 했다. 하이퍼 드라이브도 탑재되어 있어서, 장거리 현상금 사냥을 나설 때가 많은 딘에게 최적인 우주선이다. 이동 주택의 기능도 수행하는 만큼 화장실, 침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내부에 있다. 그 외에도 개인 무기고나 탈출 포트, 아스트로멕 드로이드 접속용 외부 소켓, 잡은 타깃을 편리하게 운반하기 위한 탄소 냉동 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넉넉한 공간은 아니어도 2~3명 정도의 수송은 무리없이 가능하다. 엔진 시동, 문 잠금 등의 간단한 기능은 딘의 건틀릿에 달린 버튼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이미 오랜 세월을 거치며 낡았는데다 작중에서 자주 수난을 당한다. 시즌 1에서는 타깃인 아기를 찾아 데려오는 사이 [[자와(스타워즈)|자와]]들이 주요 부품을 죄다 뜯어가버려 위기를 맞았는데, 시즌 2에서는 더욱 거하게 망가진다. 신 공화국의 [[X-wing]]을 따돌리려다가 얼음 행성에 추락해 걸레짝이 되는가 하면, 토착 생물인 거대 얼음 거미에게 습격당해 선체 곳곳이 구멍이 날 정도로 박살나 조종실 외에는 여압유지가 안 될 정도로 파손되고, 다음 화에선 바다 행성에 착륙하다가 그대로 수장당한다. 이래저래 고장나면서도 어찌어찌 버티나 싶었지만, 챕터 14에서 딘을 추적해온 [[기디언]]의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에게 착륙해있던 레이저 크레스트를 [[터보레이저]]로 저격당해 '''한방에''' 박살이 났다. 그야말로 흔적도 없이 증발해서 현재 딘이 잔해 속에서 건진 것이라고는 [[그로구]]가 가지고 놀던 조종간 손잡이와 순 [[베스카]]로 만들어진 창이 전부다. 장기간 써온 신뢰감 때문인지 완파된 이후로 새 레이저 크래스트를 찾아다닌 것으로 보이며, 대체할 물건이 있단 펠리 모토의 소식에 의해서 하단에 나온 마개조 N-1 스타파이터로 바꾸게 된다. 위에 언급했듯 제국 이전에 나온 물건이다보니 확실히 구식이긴 한 모양. 촬영 소품으로 [[트러스트마스터]]의 T.16000M FCS 비행 조이스틱 두 개가 조종간으로 쓰였다. 또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엑세골 전투]] 후반부에서 레이저 크레스트와 동형함인 ST-70이 등장했다. 이 때문에 딘이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시퀄 트릴로지]] 시간대까지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팬들의 추측이 나왔지만, 레이저 크레스트가 시즌 2에서 파괴되면서 엑세골 전투 참전설은 부정되었다. 참고로 ILM의 인터뷰에 따르면, 레이저 크레스트의 디자인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이 A-10이라고 한다.[[https://youtu.be/8YuaIwVbEZo|#]] 특유의 거대한 엔진 2쌍에서 영향을 받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